고양시 살고 있고 이름 좀 대면 아는 공기업 다니고 있는 96년생 남자입니다. 원래 이런 거 진짜 안 남기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사실 제가 첫 직장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나름 승진도 하고 재테크도 열심히 하면서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거든요. 서른다섯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는 목표도 있고요. (진짜 마지노선이 35고 초에 하면 베스트) 근데 공기업 특성상 맨날 보는 사람만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진짜 없더라고요. 지인 소개도 한두 번이지 매번 부탁하는 것도 모양 빠지고...
1년 전부터는 어플도 많이 써봤는데 매칭돼서 나가면 인생 대충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욜로족 같은 분들만 매칭돼서 현타 올 때가 많았습니다. 얼굴을 포기하자니 연애가 안되고 어플에서 진짜 연애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가입할 때 고민 진짜 많이 했습니다. 이게 사실 적은 비용은 아니잖아요?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돈 받고 딴소리 하는 곳들도 엄청 많다길래 의심이 컸습니다. 처음에 광고보고 호기심에 신청 넣었다가 실제 소개받는데까지는 3주? 넘게 걸린 것 같네요 ㅋㅋㅋㅋ 제가 성격이 좀 선비 같고 꼼꼼한 편이라 무성의한 서비스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원하고 싶은 이성상 기준은 확실했습니다. 일단 무조건 연하에(1살이라도 어리면 OK), 눈이 또렷하고 예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직업도 저처럼 좀 안정적인 공공기관이나 직장인을 원했고요. 프리랜서... 는 싫더라구요 ㅜ 사실 지인들한테 이런 조건 일일이 다 말하면서 소개해달라고 하면 욕먹기 딱 좋은데, 여기는 제가 원하는걸 적나라하게 코디님한테 말할 수 있다는 게 편하더라고요.
아 그냥 결론만 말하면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긴장을 좀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걱정했는데, 코디님이 만남 전후로 피드백 주시는 게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제가 밖에서라면 접점 아예 없었을 90년대 후반~00년생 연하 분들, 그것도 외모나 직업군 딱 맞춰서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게 이런 소개팅 업체의 진짜 메리트인 것 같아요.
썸까지 가는거야 내가 노력하면 되는거고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을 필터링해서 내 앞에 앉혀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인 투자라고 봅니다. 저처럼 깐깐하게 사람 보는 분들이나 기회가 없어서 고민인 남초 회사들?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기서 잘 되면 제 주위 잘생긴 동기들 다 데려오기로 코디님이랑 약속했습니다.
다들 고민만 하다가 시간 보내지 마시고,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랍니다.

고양시 살고 있고 이름 좀 대면 아는 공기업 다니고 있는 96년생 남자입니다. 원래 이런 거 진짜 안 남기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사실 제가 첫 직장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나름 승진도 하고 재테크도 열심히 하면서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거든요. 서른다섯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는 목표도 있고요. (진짜 마지노선이 35고 초에 하면 베스트) 근데 공기업 특성상 맨날 보는 사람만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진짜 없더라고요. 지인 소개도 한두 번이지 매번 부탁하는 것도 모양 빠지고...
1년 전부터는 어플도 많이 써봤는데 매칭돼서 나가면 인생 대충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욜로족 같은 분들만 매칭돼서 현타 올 때가 많았습니다. 얼굴을 포기하자니 연애가 안되고 어플에서 진짜 연애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가입할 때 고민 진짜 많이 했습니다. 이게 사실 적은 비용은 아니잖아요?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돈 받고 딴소리 하는 곳들도 엄청 많다길래 의심이 컸습니다. 처음에 광고보고 호기심에 신청 넣었다가 실제 소개받는데까지는 3주? 넘게 걸린 것 같네요 ㅋㅋㅋㅋ 제가 성격이 좀 선비 같고 꼼꼼한 편이라 무성의한 서비스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원하고 싶은 이성상 기준은 확실했습니다. 일단 무조건 연하에(1살이라도 어리면 OK), 눈이 또렷하고 예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직업도 저처럼 좀 안정적인 공공기관이나 직장인을 원했고요. 프리랜서... 는 싫더라구요 ㅜ 사실 지인들한테 이런 조건 일일이 다 말하면서 소개해달라고 하면 욕먹기 딱 좋은데, 여기는 제가 원하는걸 적나라하게 코디님한테 말할 수 있다는 게 편하더라고요.
아 그냥 결론만 말하면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긴장을 좀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걱정했는데, 코디님이 만남 전후로 피드백 주시는 게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제가 밖에서라면 접점 아예 없었을 90년대 후반~00년생 연하 분들, 그것도 외모나 직업군 딱 맞춰서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게 이런 소개팅 업체의 진짜 메리트인 것 같아요.
썸까지 가는거야 내가 노력하면 되는거고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을 필터링해서 내 앞에 앉혀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인 투자라고 봅니다. 저처럼 깐깐하게 사람 보는 분들이나 기회가 없어서 고민인 남초 회사들?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기서 잘 되면 제 주위 잘생긴 동기들 다 데려오기로 코디님이랑 약속했습니다.
다들 고민만 하다가 시간 보내지 마시고,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랍니다.